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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일보뉴스 리니어, FMEA 준수하는 45V LDO 출시 리니어, FMEA 준수하는 45V LDO 출시 H등급 온도 범위 최고 +150°C에서 초저대기전류 3?A에 불과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고전압 마이크로파워의 견고한 PNP 기반 LDO 제품군 중 더 폭넓은 온도 범위를 제공하는 H 등급 신제품(제품명 LT3007)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3µA의 초저 대기전류의 특징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의 H 등급인 150°C 정션 온도(junction temperature) 등급은 고온 또는 고전력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제품의 높은 입력 전압 성능은 0.6V ~ 44.5V 범위에 해당하는 조절가능한 출력 전압으로 2.0V ~ 45V까지 제공하며 다양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작을 구현시..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특허괴물! IP 소송보험으로 사전에 대비해야” “특허괴물! IP 소송보험으로 사전에 대비해야” IP 소송보험 신규 상품 출시, 올해 시범 운영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특허를 이용해 부당한 수익을 올리는 이른바 ‘특허괴물’(NPEs)로부터 우리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IP 소송보험 ‘방어전용’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 2013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IP 침해 대응 시 애로사항으로 ‘과도한 시간․비용’이 소요된다는 답변이 80.5%, 중소기업의 경우 이를 위한 정부의 ‘소송 등 비용지원’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61.0%를 차지해, ‘IP 분쟁 비용’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P 소송보험 ’방어전용’ 상품은 이러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특히 특허괴물로부터 피소 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리니어 테크놀로지, 미 국방성 군사규격 준수하는 솔루션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미 국방성 군사규격 준수하는 솔루션 출시 군사용 차량에서 지속적인 스테이트 및 과도 전압 특성을 규정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미국 국방성이 규정한 군사규격 MIL-STD-1275D를 준수하는 서지 스토퍼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평가 보드 DC2150A로 데모된다. MIL-STD-1275D는 미국 국방성이 규정한 군사규격으로, 군사용 차량에서 28V DC 전원을 위해 지속적인 스테이트 및 과도 전압 특성을 규정하고 있다. MIL-STD-1275D 에서 규정한 엄격한 써지, 스파이크, 리플 파형에 직면해 있을 때, DC2150A 는 출력 전압을 안전한 44V로 제한을 둔다.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표준을 만족시키는 것은 44V를 견디는 .. 더보기
산업일보뉴스리니어, 20A 스텝다운 마이크로모듈 레귤레이터 출시 리니어, 20A 스텝다운 마이크로모듈 레귤레이터 출시 낮은 입력전압에서 낮은 출력전압 변환에 최적화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최적의 효율성을 통해 2.5V ~ 7V에 해당되는 메인 전력 시스템 레일을 0.6V 정도로 낮게 PoL(point-of-load) 전압으로 변환시키는 20A DC/DC 스텝다운 μModule® (마이크로모듈) (제품명: LTM463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복잡한 랙마운트 시스템에서 전압 변환의 효율을 향상시킬 경우 에너지 소모, 열 관리, 장비 크기가 크게 감소된다. 애플리케이션에는 메인 전력 배분 레일로서 3.3V를 선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장비와 RAID 시스템을 포함한다. LTM4639는 완벽한 스위칭 PoL 전원 공급장치로서 인덕터..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벤처·창업기업! 우리도 투자 받는다!! 벤처·창업기업! 우리도 투자 받는다!! 광주·전남 벤처·창업기업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개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벤처·엔젤투자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전남지방중기청(청장 류붕걸)은 오는 지난 11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홀에서 벤처·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수도권에 소재한 벤처캐피탈(VC) 4개사와 엔젤투자자 6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 8개사의 사업계획을 듣고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그간 광주·전남지역은 벤처·엔젤투자의 불모지로 인식됐다. 그 원인으로 투자자 부족과 투자유치 역량 부족을 들 수 있다.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 광주·전남 지역에는 2개사뿐이며 엔젤클럽은 4개, 엔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ITU 전권회의 성과, 표준특허 창출로 이어져야 ITU 전권회의 성과, 표준특허 창출로 이어져야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특허청은 11일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올 한해 범부처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된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부산에서 ITU 전권회의가 열린 것을 계기로 일반 국민 사이에서도 국제 표준화 기구 및 표준기술에 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다. 이번 ITU 전권회의에서는 ITU 가입 60년 만에 한국인 표준화 총국장을 배출했으며 우리나라가 주도해서 제안한 의제인 사물인터넷, ICT 응용기술, 커넥트 2020 등 3건이 결의로 채택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는 이번 ITU 전권..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누에고치 이용 ‘치과용 실크차폐막’ 개발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실크치약, 실크화장품, 고막용 실크패치 등의 소재로 변신을 거듭했던 누에고치가 이번엔 치과용 차폐막 소재로 탈바꿈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강릉원주대학교와 차세대 바이오그린 공동 연구를 통해 누에고치로부터 치과용 차폐막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치과용 차폐막은 손상된 잇몸 조직의 회복을 위한 잇몸뼈 재생술이나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의 양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는 막이다. 이 막은 잇몸뼈 재생에 방해되는 세포들이 치료 부위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치과용 실크차폐막은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실크를 이용해 누에고치에서 차폐막에 알맞은 특수층을 분리해 치밀한 망사형태를 갖는 사각모양의 얇은 막으로 제작했다. 이 실크차폐막은..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MOX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데이 세미나 개최 MOX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데이 세미나 개최 산업용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한눈에 조망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산업용 네트워킹, 자동화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인 MOXA(www.moxa.com)는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주제로 어제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MOX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MOXA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데이’는 MOXA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세미나로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의 최신 네트워킹 솔루션과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심도 있게 접근했다. 이날 행사는 ▲ IIoT 기술 동향 및 MOXA 솔루션 아키텍처 ▲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프로토콜의 통합과 애플리케이션 ▲ 신뢰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부, 3조 1,329억원 규모 R&D 지원 산업부, 3조 1,329억원 규모 R&D 지원 정부-민간 매칭비율 차등화 지원, 인건비 지원제도 확대 시행 [산업일보 박지우 기자] 3조 1,329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8일 ‘선순환적 산업기술생태계 조성으로 산업강국 도약’이라는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2014~2018)의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5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통합 시행계획에는 2015년 산업부 연구개발(이하 R&D) 예산 3조 4,660억 원(지난해 대비 약 6.6%, 2,149억 원 증가) 중 일부 기반구축사업 등을 제외한 총 75개 사업, 3조 1,329억 원의 규모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통합 시행계획에는 기업, 대학..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수도권 수입차 정비업체 51곳 중 20곳 환경법 위반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이 지난 8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수입차 정비업체 51곳에 대한 환경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20개 업체에서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등 환경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심지역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할 우려가 있는 대규모 수입차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대기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올해 4월 수입차 정비업체에서만 운영되는 건조시설인 ‘이동식 근적외선열처리장치’가 차량 도장 이후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 오염물질이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배출되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정비업체에 대한 정기점검은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