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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뉴스

환경오염,천연가스재액화장치,선박,LNG,황산화물,산업일보뉴스 천연가스 추진선박 핵심장치 개발 성공 PRS®적용으로 천연가스 자연손실 방지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환경오염에 따른 규제가 강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서도 기존 선박보다 친환경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LNG추진 선박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런데 최근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의 시험 가동을 성공했다고 밝혀 조선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NG선은 기체인 천연가스를 액체로 바꿔 운송하는데 운항 중 일부가 자연 기화돼 버려진다. PRS®는 기화된 가스를 재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보낼 때 추가적인 냉매 압축기를 사용하지 않고 증발가스 자체를 냉매로 사용해 선박 유지, .. 더보기
뿌리기술보유기업,IT제품,중소기업청,미래첨단산업,산업일보뉴스 제조업 살리기 “뿌리기술 보유 기업 찾아라!”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핵심뿌리기술은 국내주력산업 및 신성장동력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높아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제조업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기술 전수의 맥이 끊길 위험까지 거론되면서 뿌리기술을 보유한 기업 발굴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IT제품부터 일상생활 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과정을 뿌리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2012년 12월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제조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중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 더보기
신흥시장,경제순방, K-무브센터,해외취업,IDB 프로젝트,산업일보뉴스 신흥시장 중남미 수출활로 뚫어라 박근혜 대통령 경제순방 성과확산 후속사업 돌입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중남미 시장이 최근 수출 유망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산층 확대로 중고급 제품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순방으로 수출 활로가 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KOTRA는 이번 기회를 포착, 경제순방 성과확산 후속사업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상파울루 시내의 호텔에서 중남미 지역본부 산하 14개 무역장관과의 모임이 열려 한국 기업들의 소비재 분야 진출을 위해 전자상거래와 유통채널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이번 대통령 순방 중에 거둔 상담 결과를 ICT, 건설·환경 플랜트, 산업기자재, 소비재 등의 분야로 구분, 각 분야별로 성과 확산을 위한 후속사업이 .. 더보기
첨단 자동 컨피규레이션,GEO Map Control,그래픽객체틀,디스플레이,센서,산업일보뉴스 [Tech Trends] 예측과 생산성 갖춘 기술 개발 [산업일보 안영건 기자] 첨단 자동 컨피규레이션 기능에서부터 개발자의 생산성을 증대시켜 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또 뛰어난 신뢰성과 예측성까지 발휘한 제품과 장비로 인해 생산현장의 작업 기준까지 높여나가고 있다. 첨단 자동 컨피규레이션 기능 탑재 분산돼 있는 자산 및 IP 네트워크의 모니터링 및 제어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 제공.ARC 인포머티크(ARC Informatique)가 개발한 최신 버전의 PcVue SCADA 솔루션인 PcVue 11.1은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는 자산들 및 IP 네트워크 기기의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다. 이같은 혁신적 설계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 툴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첨단 자동 컨피규레이션 기능으로 개발자의.. 더보기
바이오산업,경기과학기술진흥원,상용기술고도화,글로벌산업화,산업일보뉴스 국내 내수 중심 바이오·제약산업 체질개선 바이오 벤처기업들, 상용기술 개발 해외진출 추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바이오 상용기술 고도화 플랫폼 구축 공모 과제를 통해 예산을 지원받은 기업들이 바이오 관련 상용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바이오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한 해외진출이 가능토록 상용화 단계별 SW 및 HW를 지원하는 상용화 고도화 플랫폼을 구축, 이를 바탕으로 기술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용 바이오소재 및 기능성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기업에 이전함으로써 해외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주관기관), 대전테크노파크, 대구경북과학기술진흥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충남대학교병원, 한국바이오협회 등 7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 더보기
기계산업,산업종합전시회,세미나,금속가공기계,금형공구,유공압기기,무역전문전시회,산업일보뉴스 르네상스 거센 물결 '한국 제조업' CECO에서 확인 13개국 182개 업체, 428개 부스규모로 950개 품목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경남 핵심주력산업인 기계산업 기술개발과 정보교환은 물론 국내 최대 공업도시 경남 창원에서 실수요자를 찾기위한 자동화 산업 종합전시회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에 따르면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제11회 2015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5)은 지난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의 개관전시회로 개최된 게 시발점이 됐다. 10여년 동안 경남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해 온 경남 최대의 무역전문전시회로 올해는‘제조업혁신 3.0 실현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으로.. 더보기
대기업 채용방식 변화,학점,토익,해외연수,직무역량,채용플랫폼,산업일보뉴스 대기업 채용방식 변화, 감성에 '소통' [산업일보 안영건 기자] 취준생들의 열기도 남다르지만 우수 인재를 잡기위한 대기업들의 채용방식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 한마디로 단방향 채용이 아닌 입사지원자들과의 소통을 담아내고 있는 것. 최근 한화그룹의 경우 그들의 인재상과 기업문화를 위트있는 홍보영상으로 제작, 지원자들에 어필하고 있다. 또 입사 지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계열사별 인사담당자에 발송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3~4월 사이가 대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으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나름 채용방식을 소통쪽으로 가닥을 잡아 우수 인재를 영입하겠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이 학점, 토익, 해외연수, 대외활동과 자격증 등을 취업 필수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최근에는 기업의 .. 더보기
광교비즈니스센터,벤처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제품전시판매장,산업일보뉴스 광교비즈니스센터, 첨단 기술 혁신 메카 기대 [산업일보 최용환 기자]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개척 확보는 물론 경제분야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됐다. 바이오에서부터 의료기기 등 광교 신도시 내 중소 벤처 기업의 연구시설과 비즈니스 공간 수요확보는 물론 신성장 전략산업에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공식 개소한 광교비즈니스센터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서승원 경기지방중기청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와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시작 5년 만에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총 504억이 투입된 광교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는 5,464㎡부지에, 연면적 28,728㎡,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더보기
벤처기업,스마트로봇,창조경제협력,마케팅,소프트웨어,글로벌,산업일보뉴스 국내 대·벤처기업 상생협력 모델 '스마트로봇' 브라질 수출 계약(900만불) 성사, 중남미시장 본격 진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한국의 스마트 로봇이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국내 대ㆍ벤처기업 상생협력 모델의 대표사례인 스마트로봇을 이용한 SW코딩교육 솔루션(이하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이 중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기간 중, 미래부와 브라질 과기혁신부와의 ‘창조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해 스마트로봇을 이용한 컴퓨터코딩 교육 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의 스마트로봇 수출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로봇 제작 및 관련 앱 개발은 벤처기업(로보메이션, 지니키즈 등)이 맡고.. 더보기
3D 프린팅,뿌리산업,현대모비스,산업혁멱,새로운응용분야,산업일보뉴스 3D 프린팅, 다품종 소량 생산 트렌드 선도 성능평가·설계사양 적합성 검증에 안성맞춤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제조업, 특히 뿌리산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업계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현장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실제로 접목한 사례가 소개돼 뿌리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의 공장과 시장 기반의 대량 생산 유통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제3의 산업혁명으로 불리우며 관심과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의료, 예술, 교육, 디자인 등 새로운 응용분야가 속속 소개되면서 3D 프린팅 기술이 마치 마법의 기술인 것처럼 비춰지기도 한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성급하게 과열된 3D 프린팅에 대한 기대감을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