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아라/사이버전시회

[2013 서울국제공구전 현장스케치] ㈜록키, 공구 정리의 표준을 제시하다[온라인전시회]



㈜록키(대표 박승부, www.rocky.co.kr)는 2013 서울국제공구전 참가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세대 산업용 공구함을 선보였다. 


록키는 1979년 7월에 정밀측정기기 생산업체로 창립된 이래 1983년 클램핑툴을 개발했고 1989년 록키홀 시스템을 탄생시키면서 국가기반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각종 산업현장의 생산원가 절감, 제품 품질향상, 환경개선에 기여해 왔다. 


2013 서울국제공구전에는 이동식 공구함, 공구 보관함, 작업대, 공구걸이대 부품 보관함, 테이퍼툴 보관함, 캐비닛, 위험물 보관함 등을 선보였다. 이동식 공구함은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이 출품됐으며 RTP-UA7D 공구 툴세트는 이동식 공구함과 유럽산 수공구가 하나로 된 제품이다. 이동식 공구함에는 개별 서랍 잠금장치와 서랍 3중 레일이 탑재돼있고 외경 130mm, 바퀴 한 개당 허용 하중 360kg의 캐스터가 적용돼 실용성을 높였다. 공구세트는 총 3단으로 구성돼있으며 작업시 필요한 용도별 공구가 빠짐없이 포함돼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록키 관계자는 “클램핑 툴의 표준화와 생산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품질향상에 기여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박지우 기자 churro@daara.co.kr

Copyright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