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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유일의 스마트 & 그린 홈·빌딩 전문 전시회 개최 2012 국제 스마트 & 그린 홈·빌딩전이 11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2012 국제 스마트 & 그린 홈·빌딩전은 ‘국제 스마트홈쇼’, ‘국제스마트빌딩·유비쿼터스산업전’, ‘국제그린홈·빌딩관리산업전’의 3가지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형태로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홈 빌딩관리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2012 국제스마트홈쇼는 B2C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는 모든 디바이스와 상용화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스마트홈분야 발전지원 기관인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주관한다. 국내외를 어우르는 스마트홈 산업분야 (건설, 네트워크, 미디어, 보안, 설계, 통신, 홈헬스, M2M) 업.. 더보기
이노베이션티뮤, 벤큐의 27인치형 모니터 제품 GW2750HM 공식 출시 전세계 고성능 PC하드웨어 관련 유명 브랜드들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원인 (주)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얼마 전 정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BenQ (벤큐)의 27인치형 모니터 제품인 GW2750HM 제품을 출시했다. GW2750HM 제품은 IPS 패널을 사용한 제품보다 더 선명하고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VA 패널을 채용한 제품으로서 LED 백라이트 방식을 적용해 발열, 전력 소모량을 줄였으며, IPS 패널과 마찬가지로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VA 패널이기에 상하좌우 178도 내외에서는 색감 변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GW2750HM 제품에 사용된 VA 패널은 IPS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곤 하는 빛샘현상이 가.. 더보기
TI, 세계 최초 프로그래머블 차동 증폭기(PDA) 출시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세계 최초 프로그래머블 차동 증폭기(이하 PDA, Programmable Differential Amplifi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4GHz 싱글 채널 LMH6881 PDA와 2.4GHz 듀얼 채널 LMH6882 PDA는 6dB~26dB 게인 범위에 걸쳐 최적화된 잡음, 왜곡, 대역폭 성능을 제공하여 차동 증폭기를 이용한 설계를 간소화했다. PDA를 이용한 시스템 설계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설계 시간과 솔루션 크기를 줄이고, BOM(Bill of Materials)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PDA는 완전 차동 증폭기(FDA, Fully-Differential Amplifier)와 디지털 가변 게인 증폭기(DVGA, Digital Variabl.. 더보기
오토 애니팡, 87 콤보에 점수가 142만 점? “사람이 아니무니다” 카카오의 스마트폰 소셜 게임 ‘애니팡’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오토 애니팡’이라는 고득점방법이 등장해 화제다. 21일 인기 포털 사이트에 ‘오토 애니팡’ 영상이 실시간 이슈 동영상에 오르며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애니팡의 점수를 고득점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연속해서 동물 퍼즐들을 맞출 경우 콤보가 발생하는데 그 콤보가 무려 ‘87’개, 점수 또한 ‘142만 점’을 기록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즐기자고 하는 게임에 죽자고 덤벼드네”, “계속 터지네”, “저렇게 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다아라기계장터를 클릭 하세요 더보기
삼성전자, 클라우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스탠드, 모니터, 박스 형태의 클라우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고 클라우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라우드 신제품 B, C, X시리즈는 모든 자료가 서버에 저장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랜(LAN)을 연결하면 중앙 서버의 운영 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자료를 중앙 서버에 보관하기 때문에 자료 분실의 우려가 없어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중앙 서버의 운영 체제만 업데이트하면 편리하게 최신 운영 체제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3종의 클라우드 신제품 중 B와 C시리즈는 CPU나 메모리, 하드디스크 없이 네트워크 접속만으로 서버에 연결해 데스크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제로 클라이언트(Zero Clie.. 더보기
스마트 TV 'N-스크린' 서비스 '눈길' 삼성전자가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미국 ‘멀티스크린 서밋(Multi Screen Summit)’에서 스마트TV의 N-스크린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국의 유력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버라이어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짚어 보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멀티스크린 서밋’은 엔터테인먼트, 게임, 리테일, 헬스,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들이 모여 TV, 모바일, 노트북 등 멀티스크린 플랫폼을 통해 구현하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통찰력을 교환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미국법인 케빈 모로우(Kevin Morrow) 상무가 토론회에 참가해 ‘콘텐츠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컨버전스가 주는 의미’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더보기
화순군, 친환경 전기자동차 본격 운행c 화순군(군수 홍이식)에서는 19일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한 전기자동차를 구입해 본격적으로 운행하는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전기자동차는 밧데리를 이용해 시동부터 운행까지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로써 현재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KIA의 경승용 레이EV가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삼성에서 SM3가 생산될 예정이다. 1회 충전하는 데 약 6시간이 소요되며, 운행거리는 90km, 전기요금은 약 1,500원 정도로 저렴하다. 전기자동차는 환경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보급하는 것으로 일반인에게는 아직 공급되지 않고 관용차량으로만 보급되고 있으며, 조금 비싼 가격과 짧은 운행거리, 충전소 확충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동악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1대를 추가로 구입해 대기오염에 따른 지구.. 더보기
수원시청역세권 ‘수원 인계지음’ 상가 분양 분당선 수원시청역(2013년 개통예정) 3분 거리에 위치 마루지개발은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시청역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 ‘수원 인계지음’ 94세대와 상가를 분양중에 있다.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수원 인계지음’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용 12.12~30.03㎡(확장형 실사용면적 15.72~40.89㎡)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및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과 세대별 전용 테라스(일부 세대)등 특화시설을 갖췄으며, 전세대 남향 및 동향 배치했다. 8∼9천만 원대 분양가로 입주시점에 받을 보증금과 중도금대출 60%를 제외하면 실투자금액은 3천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조건으로 계약금만 있으면 구입할 수 있다. 상가는 지하 1층~지.. 더보기
갤럭시노트 10.1 체험공간에서 느껴보세요~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10.1’ 출시를 기념해 패션브랜드 ‘에잇세컨즈(8 Seconds)’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갤럭시노트 10.1’ 구매 고객 중 1,010명을 추첨해 캐릭터 디자인의 ‘갤럭시노트 10.1’ 한정판 케이스와 에잇세컨즈의 가을·겨울용 신상품 의류 등이 포함된 ‘에잇세컨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에잇세컨즈’ 매장에 마련된 ‘갤럭시노트 10.1’ 체험 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이 더욱 정교해진 S펜, 화면분할 멀티스크린, 풍부한 교육컨텐츠 등을 ‘갤럭시노트 10.1’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에잇세컨즈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 더보기
조선업계 최대 관심사 ‘고효율, 친환경’ 4일부터 5일간 열린 SMM서 다양한 그린기술 소개 최근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조선·해운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2012 국제·조선해양 박람회(SMM)’에서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고효율·친환경 선박’임이 확인됐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 녹색성장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환경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선박의 주요 연료인 벙커 C유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연료 효율은 높고 친환경적인 선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기준 2020년까지 20%, 2050년까지 50% 감축하기로 했고,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규제가 적용됨에 따라 ‘친환경선박’은 이제 선택인 아닌 필수사항이 돼가고 있다. 선주사들 역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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