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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산업일보 주요뉴스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경기서부 중소기업 수출갈증 해소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 개최’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이번 상담회는 산업특성에 맞는 바이어를 초청해 공단 내에서 진행함으로써 상담과 현장방문을 병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오늘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서부지소가 안산시 하이비스호텔에서 개최한 ‘2014 G-TRADE SB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경인정밀기계 김선경 대표는 상담회 결과에 만족해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 22개사와 시화·반월 산업단지를 비롯해 경기 서부권 소재 중소기업 101개사가 참가해 총 184건의 상담과 3천8백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화·반월 산업단.. 더보기
TV 시청때마다 눈살 찌푸리게 한 금융상품 방송광고 제재 산업일보주요뉴스 패션 웨어러블 창작 마라톤 ‘Make, Wear, Love’ http://www.kidd.co.kr/news/176753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패션 웨어러블(착용형) 창작 마라톤 ‘Make, Wear, Love’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조경제박람회 전시장(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아트센터 나비가 주관하는 이번 창작 마라톤은 패션 디자이너, 개발자, 예술기획자, 상품기획자 등이 모여 협업을 통해 경제․사회적 가치를 가진 패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제품을 창작하는 과정을 국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해커톤으로 창조경제박람회 부대행사로 추진한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 더보기
충남도,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 발전방안 찾는다 충남도는 최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상생산단 조성 담당 공무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생산단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상생산업단지와 주변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2014년 사업계획안 설명과 상생산단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생산단 조성 사업 발굴·지원방안 ▲공모사업 조기 추진 ▲미니복합타운 조성 ▲제도 개선 및 홍보 강화 등 2014년도 사업계획안 가운데 새로운 사업의 발굴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를 집중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시·군 관계 공무원들은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 발굴 및 지원안에 높은 관심을 표시하고,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지원대상 선정과 조건, 재정 분담 비율 등에 관해.. 더보기
산업집적단지(산업단지) 질적 경쟁력 높여야 산업집적단지(산업단지) 질적 경쟁력 높여야 R&D기반 구축, 산단 입주기업 혁신역량 제고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할 혁신지원기관은 대부분 산업집적지(산업단지)와 격리·위치하고 있어 산단 입주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에 대한 기여도가 미약할 뿐 아니라 해외 산업집적지와 비교해도 대덕이나 구미 등 국내 산단의 혁신역량, 산학연 연계등 질적 경쟁력은 낮다는 지적이다. 이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R&D기반 구축을 추진, 산단 입주기업의 혁신역량 제고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지난 해 12월 기준, 전국 산단은 993개(국가 41, 일반 497, 도첨 11, 농공 444)이나, 국가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TP는 4개(전국 18개), 대학은 25개에 불과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더보기
진관일반산업단지, 지난 17일 준공 인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남양주시 진건읍에 조성한 남양주 진관일반산업단지가 지난 17일 경기도의 준공인가를 받았다.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배양리 일원 14만 2천㎡에 조성된 진관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 용지 69%, 공공시설 용지 30%, 그 외 지원시설 용지로 조성됐으며 기타 기계장비 제조업을 비롯한 11개 업종의 공장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100% 분양완료(31개사)됐으며 이중 7개 업체는 가동 중에 있고, 10개 업체는 공장 건축 시공 중이다. 도는 양호한 입지와 남양주시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활발한 산업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와 진관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국도 47호선 및 지방도 383호선과 접하고 있어 입주하는 기업체의 물류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 더보기
노후 산업단지 정밀 안전진단 들어간다 18개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811개, 기반시설 71개소 진단 정부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구현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에 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밀 안전진단은 5년간 매년 20%씩 전국 87개 노후 산업단지(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국가․일반산업단지 대상)내 유독물, 전기·가스 설비 등 중소기업 취약 설비와 도로·교량 등 노후 기반시설(지자체 관리)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우선 18개 국가산업단지 내 811개 중소기업과 71곳의 기반시설을 진단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다양한 산업이 집적하고, 시설별로 복수의 법률이 적용되는 복합 공간이나 그간 안전검사는 관련 법률에 의거 전문기관이 각.. 더보기
화성바이오밸리 추진,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174만㎡ 규모, 2015년 6월까지 조성 경기도가 바이오 제약산업의 산업의 메카가 될 화성바이오밸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경기화성바이오밸리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신청서를 접수 받아, 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부서) 협의와 경기도 산업단지 심의,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4일 경기화성바이오밸리(이하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은 2008년 9월부터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통합한 것으로, 이번 승인으로 산업단지 지정과 실시계획이 동시에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성사업을 착수해 2015년 6월까지 174만㎡(약 53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새로이 조성된다. 사업을 시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