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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자 기반기술로 제2의 인터넷 기반기술 확보 쾌거 그동안 우리가 사용하는 유 무선 통신의 네트워크는 인터넷 프로토콜(IP) 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IP를 사용해 인터넷을 하는 방식은 여러가지 이유로 한계에 다다르고있다. 따라서 대안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적 개발 중인데 국내 연구진이 IP대신 식별자(ID)에 기반한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ID 기반 차세대 네트워킹 핵심 기술개발에 성공 이를 검증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P가 아닌 ID로 통신하는 시대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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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자동차 현가장치 구조물 개발 (주)일진 권태성 부장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권태성부장은 차량이 연비 및 조향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섬유강화 복합재를 적용한 초경량 자동화 현가장치 구조물을 개발해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장자로 선정됐다. 미래형 자동차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신소재ㆍ신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현가장치 부품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스틸과 알루미늄 소재가 주류를 이루는 국내ㆍ외 시장에서 기존 시장 고수 및 신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이 필요했고, 그 고민의 산물로 복합재를 적용한 현가장치 부품 아이디어가 도출되며 개발이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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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기술이용 인력채용 설자리 없어진다,공정위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개정안 시행 그동안 암암리에 추진됐던 부당기술이용 및 인력채용 등을 통한 불공정 거래행위가 뿌리뽑힐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경쟁제한성과 거래상지위에 대한 판단 기준을 구체화한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이하 심사지침)’ 을 개정했다. 개정안에서는 경쟁제한성의 의미와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위법성 판단 기준이 되는 경쟁제한성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시장 점유율 기준 등 경쟁제한성에 대한 세부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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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반도체 제조장비 최적 스케줄로 제어 한국과학기술원 이태억 교수 수리적 해법 제시 한국과학기술원 이태억 교수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클러스터장비의 작업 순서를 최적으로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정장비 스케줄링 및 제어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이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클러스터장비는 웨이퍼를 여러 형태의 챔버에 투입하는 순서를 정하고 웨이퍼가 공정 전후에 대기하는 시간을 통제해야 하며, 챔버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등 복잡한 제약을 갖는다. 특히, 공정이 끝난 웨이퍼가 챔버 안에 남아 있어 가스나 열에 의해 변형되거나, 다음 챔버에 투입하기 위해 대기하면서 냉각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연시간 제어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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