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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하세요 오늘은 산업일보 기사중  전시회관련기사 멕시코 전기산업 전시회 KEPCO공동관 구성참가에대해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멕시코 전기산업 전시회 KEPCO공동관 구성 참가  - 중남미 시장  신시장 진출 토대마련

 

[산업일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5 멕시코 전기산업전시회(19th Expo Electrica 2015)에 중소 협력기업 10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멕시코 전기산업 전시회는 멕시코 연방 전력청(CFE)이 후원하는 중남미 시장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전시회이며, 금년에는 멕시코시티 센트로바나멕스(Centro Banamex) 내 366,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12개국 498개 업체가 1,054개의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들의 전시관 전체 운영경비를 지원했으며, 중기 10개사와 함께 108㎡ 규모의 One-KEPCO Pavilion을 구성하고 기업 내 부스마다 스페인어 통역사를 배치해 해외 바이어 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신청기업 선정 시 라틴 아메리카 사업활동 실적, KEPCO 우수협력사 인증 및 광주전남 지역에 위치한 기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중남미 시장개척사업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비츠로테크 등 10개 기업은 전시회 기간 동안 총 1,055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었으며, 한국기업 자체가 생소한 멕시코 시장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 홍보관에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광주전남 지자체와 공동으로 합동 IR(Investor Relations)을 개최해 에너지밸리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한전은 우수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KEPCO 브랜드 파워와 한전의 해외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촉진회를 매년 개최하고 주요 국제전시회에 동반참가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에는 UAE, 필리핀, 독일, 나이지리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에서 시장개척 사업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인 9월과 10월에 각각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11월에는 사우디와 이란에서 중소기업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강정수 기자 rws81@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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