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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라/다아라뉴스

국내 최대 B2B사이트 다아라 기계장터 '마이샵'을 '제품전시장'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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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제품 확인 가능
전세계 경제금융불안과 함께 산업계 구조개편이 가속화되면서 기계장비 관련업체들의 마케팅 활동이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산업장터 다아라와 국내 최대 기계장비 B2B사이트 '기계장터(mc.daara.co.kr)'는 이 같은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처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그동안 운영해 오던 기업 미니홈페이지 '마이샵'의 명칭을 제품전시장으로 변경, 적용키로 했다.
운영사인 산업마케팅(대표 김영환)은 온라인 시장 참여업체들의 마케팅 지원체제를 전문화하고, 마케팅 활용범위를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아라 산업장터 온라인 제품전시장은 기업회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무료 제품전시장과 유료 제품전시장인 베스트 제품전시장으로 나뉜다.
특히 베스트 제품전시장은 제품 관련한 수정이 필요할 때마다 호스팅 업체에 요청해야 하는 불편함과 수정기간도 상당수 소요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과감히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업 제품 위주의 홈페이지로 인콰이어리를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홈페이지 대용으로 손색없는 온라인 제품전시장이라는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아라 박지우 과장은 "모바일 제품전시장은 산업체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모바일 웹페이지로 기계장비o부품 B2B 1위 기계장터와 연동돼 있다"며 "운영 중인 온라인 제품전시장에 모바일로 실시간 등록과 수정이 가능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제품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명수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산업기계장비분야에 있어 경기불황의 타개책으로 온라인 마케팅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며 "올 들어 전자상거래 B2B시장이 매분기별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산업계 온라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명칭 변경으로 '다아라 제품전시장'이 전문적인 모바일과 온라인 역할을 수행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설명> 크린텍 제품전시장(mc.daara.co.kr/clean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