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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4세대 와이브로 본격 육성 나선다 기지국 장비기술 수준 높이고 공항·산업 등 특수목적 시스템 개발 KT는 단일사업자 세계 최대 수준인 전국 19만 개(AP 기준) 올레 와이파이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뿐만 아니라 동부엔콜 택시, 한강유람선, 공항버스, 수도권 광역버스 등에서도 4G 와이브로를 이용한 이동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4세대 와이브로(WiBro) 육성에 적극 나선다. 와이브로(Wireless Broadband Internet)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지난 2006년 개발한 기술로 데이터 다운로드 위주의 무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강점을 갖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총회에서 4세대 이동통신인 LTE-어드밴스드(Long Term Evolution Advan.. 더보기
4G 와이브로 마음껏 쓰려면?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이달부터 고객들이 경제적인 요금으로 대용량 무선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4G 와이브로(4G WiBro)’ 표준 및 결합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4G 와이브로 표준요금제’는 기존 1G/10G/30G/50G 요금제에서 10G/20G/30G/50G 요금제로 데이터 용량을 추가 확대했다. 특히, 와이브로 고객들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6기가(GB)수준임을 감안해 대다수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존 가장 적은 용량인 1G 요금제를 10G로 10배 늘리고, 기존 10G 요금제를 20G로 2배 늘렸다. 기존 1G와 10G 요금제를 이용 중인 고객들은 별도 절차 없이 추가된 데이터량을 사용할 수 있다. 30G와 50G 요금제는 데이터 용량은 변경 없으.. 더보기
서울·수도권 지하철 와이파이 체감속도 5배 이제 출퇴근 시간 붐비는 지하철에서도 올레 와이파이가 더욱 빵빵하게 터지게 된다.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 50%를 넘으며 대한민국의 스마트 시대를 이끌고 있는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4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 전동차에 구축되어 있는 ‘이동 와이파이’ 장비를 체감 평균 속도가 최대 5배 빠른 ‘프리미엄 퍼블릭에그(Premium Public Egg)’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동 와이파이’는 퍼블릭에그를 통해 4G 와이브로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것이며, KT가 국내 최초 구축하는 ‘프리미엄 퍼블릭에그’는 최대 접속자가 기존 30명 대비 80명까지 수용 가능해져 ‘이동 와이파이’ 체감 평균 속도가 최대 5배까지 빨라진다. LTE폰 사용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고객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