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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산업일보뉴스 한화그룹이 일본에서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는 24MW에 이르는 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 한화그룹, 일본 오이타현에 24MW 태양광 발전소 준공 모듈 9만 7000장 사용해 7190가구에 전기 공급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한화그룹이 일본에서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는 24MW에 이르는 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일본 태양광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상을 더욱 확대해나간다. 한화큐셀재팬은 15일 오전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市에서 김종서 한화큐셀재팬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MW에 이르는 ‘한화솔라파워 기쓰키’ 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한화솔라파워 기쓰키’는 한화큐셀재팬이 민자발전사업(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의 일환으로 일본 오이타현 기쓰키市의 유휴지 중 하나인 산비탈 29만9,940평방미터(㎡. 약 9만 평) 지역에 직접 건설한 24.47MW.. 더보기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 태양광발전시설 준공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창녕공장(창녕군 대합면 이방리 소재)에서 창녕군, 엔에스쏠라, 에스에너지, 에어텍시스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최초로 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식을 가진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기획단계에서부터 4단계의 신설공장(제1~4공장)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계획했으며, 제1공장용 SPC(특수목적법인)인 ㈜엔에스쏠라와 협약을 맺고 2013년 3월 착공해 3개월 만에 완공했다. 75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된 이번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용량은 3MW이다. 창녕 제1공장의 단일 지붕에서 일조량이 양호한 곳 37,000㎡ 에 설치했으며, 이는 축구장 5개 크기와 맞먹는다. 또한 TPO(열가소성 폴리올레핀) 방수시트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시공한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