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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부 장관 “한-중FTA 통해 중국을 제2내수시장으로 확보” 산업일보뉴스 제5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언급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최근 체결된 한-중 FTA에 대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이 “중국 본토를 제 2내수시장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은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 타결은 미국·유럽연합(EU)등 거대시장과 자유무역협정을 완결함과 동시에, 동북아 지역경제통합의 핵심축(linch-pin)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spring board)을 확보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중국 거대 시장을 제2 내수시장으로 선점할 기회와 함께, 중국의 비관세장벽 해소와 중국에 있는 기업의 편의가 높아져 ‘한국에서 중국 비즈니스를 할 .. 더보기
양원경 부부 이혼, 씁쓸한 12년차 부부의 결말 협의가 잘 되길 바랬던 양원경·박현정 부부가 이혼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 서류를 제출해 지난 달 8일까지 이혼숙려기간을 가진 박현정, 양원경 부부는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지만 3월말 이혼, 양육권은 박현정씨가 갖는 걸로 협의했다고 합니다. 스타부부쇼에서 말 못할 가정사를 솔직하게 풀었던 두 사람은 보통 부부들에 비해 갈등이 깊어보였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부딪히는 경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남달랐기에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워 보였는데요. 이혼 절차를 밟았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양원경·박현정 부부의 갈등은 개그맨으로 잘 나가던 양원경씨가 사업 및 주식에 손을 대면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개그맨으로서의 생명은 짧고 인기있을 때 안정적인 업을 찾자는 의도.. 더보기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티저, 선정성 논란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티저, 선정성 논란 최근 걸그룹들의 역습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신예 여성5인조 신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티저 영상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이같은 선정성 시비에 맞춰 조회수 역시 폭발하고 있다. 문제는 발레봉을 이용한 섹시 안무와 멤버들의 뇌쇄적인 눈빛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세련됐다'와 '19금 영상인듯'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대해 소속사측은 일부 공개된 탓으로 전편이 공개되면 한편의 댄스영화를 감상한 느낌에 빠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산업일보 kidd@kidd.co.kr 본 기사는 산업일보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