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안컵

이충성, "한국-일본인이기 전에 이충성, "한국-일본인이기 전에 나는 축구인" 축구 선수로 이 자리에 선것이 영광스럽다, 한국인, 일본인이기 전에 나는 축구인이다". 호주와의 경기서 결승골을 넣은 이충성(26, 일본명 리 다다나리)는 경기 후 심정을 전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서 열린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결승전서 연장 후반 4분 터진 이충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충성은 나가토모 유토가 왼쪽서 올려준 크로스를 페널티 마크 부근서 환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청소년대표팀에서 뛰었던 재일교포 이충성은 일본으로 귀화해 리 다다나리라는 일본식 발음의 이름을 쓰며 베이징 올림픽 대표를.. 더보기
[아시안컵]바레인전 관전한 자케로니 日감독 [아시안컵]바레인전 관전한 자케로니 日감독 "한국의 힘 경계해야 된다" 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한국, 역시 좋은 팀이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축구대표팀 감독(57)이 바레인에 쾌승을 거둔 조광래호에 경계심을 드러냈다.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케로니 감독이 한국의 힘을 경계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자케로니 감독이 이미 8강 준비에 들어갔다"며 그가 11일 한국-바레인전이 열린 알 가라파 스타디움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동행했던 일본축구협회(JFA)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자케로니 감독은 자신의 눈 앞에서 힘을 과시한 한국을 두고 '역시 아주 좋은 팀'이라고 매서운 눈빛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대회 이후 7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 더보기
2011아시안컵 한국대 바레인전 골모음,카타르아시안컵 2011아시안컵 한국대 바레인전 골모음,카타르아시안컵 더보기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우승 꿈 안고 출국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우승 꿈 안고 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