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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INDUSTRY PROPERTY] 전국 땅값 0.17% 상승, 안정세 지속,산업일보주요뉴스 세종시, 인천 동구, 대전 유성구 등이 높게 상승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7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17% 상승해 2010년11월 이후 45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15%, 지방권은 0.20% 각각 상승해 전월(수도권 0.13%, 지방권 0.18%)대비 상승폭이 소폭 증가했다. 세종·대전 등 13개 시도는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광주·인천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시(0.21%)의 경우 지난 해 9월부터 11개월 연속 소폭 상승, 25개 자치구 모두가 올랐다. 지방은 세종시(0.54%)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0.27%), 제주(0.27%), 대전(0.23%), 경북(0.22%), 울.. 더보기
세종시~오송역 BRT도로 19일 개통 '개통식은 산바태풍' 영향 취소 내년 3월까지 무료 시범운행…개통식은 태풍으로 취소 19일 개통하는 세종시-KTX오송역 BRT도로에서 무료로 시범 운행될 예정인 ‘바이모달트램.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가 19일 개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7일 국무총리실 이전에 맞춰 KTX오송역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BRT도로를 19일 오전 6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총길이 31.2km로 지난 2008년 8월 착공해 4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1조 2314억 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주행거리는 5km, 주행시간은 20여 분 단축될 전망이다. 또 BRT 도로 개통과 함께 신교통수단으로 개발된 ‘바이모달트램’이 투입돼 내년 3월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시범.. 더보기
세종BH개발, 세종시 땅 2차 분양 시작 1차 분양 38필지 100% 마감, 2차 22필지 3.3 m2 당 분양가 45만원부터 정부의 중앙부처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세종시에 대한 각종 개발 호재도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행정부처 이전지와 인접한 지역의 경우 투자자들의 수요가 상당한 수준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지난 5개월 연속 전국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투자수익은 중앙부처 및 각종 기업 이전이 완료되고, 프리미엄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선 이후부터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BH개발이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 편입된 22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기면 대교리에서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로 변경된 이 지역은 지난 1차 분양 때 38필지가 100% 분양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