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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일보뉴스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시험성적서 위조, 원가부정, 군사기밀 유출 등 반복되는 방산비리 재발방지 방위사업청,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 구축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시험성적서 위조, 원가부정, 군사기밀 유출 등 반복되는 방산비리 재발방지를 위해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방조달 참여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은 조달업체들에 대한 이력정보(신용등급, 부정당 제재, 하자, 체납, 채권압류, 기타비위사실 등 15개 정보)를 수집·분석해 위험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측정결과에 따라 조달원을 경고-주의-정상업체로 구분해 관리하고, 해당정보를 입찰, 심사, 계약, 지출 각 업무단계마다 적용하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력정보(5종) 외에 조달청, 고용노동부 등 4개 기관 10종의 자료까지 적용하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리·부정 .. 더보기
반도체산업 보건관리대책 보강,산업일보주요뉴스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반도체산업에 대한 보건관리대책이 대폭 보강된다. 고용노동부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반도체업체의 보건관리대책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보강한 방안을 마련해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산업의 경우, 작업 공정 및 공정에 사용하는 화학 물질의 변경 주기가 빠르다는 점을 고려해 반도체산업의 환경 변화에 맞춰 사업장 보건관리시스템을 보완할 필요에 따른 것이다. 우선, 회사별로 ‘보건관리추진단’을 구성·운영하게 하고, 정부는 모니터링위원회를 통해 회사별 보건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며, 물질안전보건자료에 대한 신뢰성 평가 및 협력업체의 작업환경 실태에 대해 지도·점검하기로 했다. 노·사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보건관리추진단은 작업환경 및 근로자 건강관리 등 보건관리 활동의 계획부터 이행, 평.. 더보기
전력보호시스템,릴레이 장착형 터미널 단자대,썬더2 쿼드,산업일보,주요뉴스 확장 가능한 랙 기반 전력보호시스템 UPS 출시 http://www.kidd.co.kr/news/175334 에머슨네트워크파워(Emerson Network Power)에서 완전한 기능을 갖추고 긴 백업시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확장 가능형 랙 기반 전력보호시스템인 Liebert® ITA UP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및 뉴질랜드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공급되는 Liebert ITA는 소규모 전산실과 네트워크장비를 갖춘 조직이나 회사에 상당한 비용절... FA/전기/전자 > 전자 > , 2014-08-26 14:01:20.0 오토닉스, 릴레이 장착형 터미널 단자대 ABL 시리즈 특허 출원 http://www.kidd.co.kr/news/175344 점퍼바 삽입만으로 입력논리(NPN, PNP)와 출력(개.. 더보기
산업박람회,주재원사관학교,고용노동부 산업일보 주요뉴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오늘 화천에서 개막 http://www.kidd.co.kr/news/17486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1일부터 5일까지 산천어의 고장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풍요, 행복 그리고 숲’이라는 주제와 ‘숲과 사람이 함께 찾는 미래’라는 부제로 7번째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산림, 임업 분야 340여 개의 단체와 기업이 참여한다.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테마) 전시, 공연 등 부대행사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벌어... 기타 > 전시회 > , 2014-08-01 10:37:23.0 두산중공업-한국남부발전,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 http://www.kidd.co.kr/news/174862 두산중공업(대표이사 .. 더보기
“도금에 미친 남자, 세계 최고를 꿈꾸다” “도금에 미친 남자, 세계 최고를 꿈꾸다” (주)명진화학 정을연 대표, 릴투릴 자동화설비 개발 최악의 환경이었던 도금 현장을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의 환경으로 탈바꿈시킨 화제의 인물이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명진화학 정을연(45세) 대표를 선정했다. 78번째 수상자 정을연 대표는 산업용 도금기술과, 도금업계의 환경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 온 한국의 대표 도금전문가다. 1967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남 5녀 중 막내로 태어난 정 대표는 어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담당했다. 시골 농사일부터 집안의 소소한 일까지 어머니의 일손을 덜어드리기 바빴던 그는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못했다. 힘든 집안 일이 싫어 ‘성공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열망은 있었지.. 더보기
55세, 앞으로는 고령자 아닌 장년 55세, 앞으로는 고령자 아닌 장년[중앙일보] 입력 2011.01.08 03:00 / 수정 2011.01.08 03:00 정부, 비현실적 법규정 바꾸기로 인신매매 피해자 ‘부녀’ → ‘사람’ 시대 변화에 맞춰 법도 바뀐다.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모습이 변하는 만큼 이를 규율하는 법도 현실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7일 법제처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의 법률에 적시돼 있는 ‘55세 고령자’를 ‘55세 장년’으로 고칠 방침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증여를 약속한 뒤 이를 취소해도 면책되는 민법 조항도 삭제할 계획이다. 인구의 고령화, 남편의 지위 약화 등 사회적 변화상을 반영하기 위해 그러기로 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법’을 ‘연령차별금지 및 장년 고용촉진법’으로 이름부터 통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