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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월31뉴스]국내 전력수급 분산자원에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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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스마트시티 대열에 본격 합류,한기업에게 투자진출 공동 기술개발 등 비즈니스 기회로 작용,일본 등

 

아시아시장 건설기계시장 올해도 감소 전망,IOT + 제조업 = 스마트팩토리 효율 UP 이끈다, 스마트팩토리 도입

 

후 에너지절감 노동효율성 증가국내 전력수급 분산자원에서 해법 찾는다,서강대 김홍석 교수 에너지 프로슈머

 

활동 활발해질 것 전망(이상산업일보제공)

 

 

 

 이탈리아 스마트시티 대열에 본격합류

이탈리아가 다소 뒤늦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대열에 합류했다. 2014년에 시작된 이탈리아의 스마트시티 사업은 2020년까지 총 37억 유로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지방자치단체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58개시에서 1천500만 시민을 위해 37억 유로를 투자, 1천308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성, 환경, 시민참여를 3대 테마로 선정하고 공공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개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자원 운용 효율성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인 Forum PA의 연례 조사보고서인 ICity Rate 2015에 따르면, 밀라노, 볼로냐, 피렌체, 모데나, 베네치아, 파르마, 레조 에밀리아, 트렌토, 파도바, 트리에스테가 순서대로 인텔리전트 시티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등 아시아시장 건설기계시장 올해도 감소 전망

올해도 일본 건설기계시장이 불황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건설기계공업회는 올해 부품을 제외한 건설기계 출하금액이 1조9천568억 엔으로 전년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출하금액은 1조9천932억 엔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대비 7%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건설기계시장 규모는 올해 8천357억 엔으로 전년대비 3% 감소,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자료에 따르면, 도심 재개발과 재해 부흥을 위한 건설 투자는 계속되고 있지만, 미니 굴삭기 등 소형 기종의 배기가스규제로 인한 수요의 반동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IOT + 제조업 = 스마트팩토리 효율 UP 이끈다

사물인터넷(이하 IoT) 기술이 타산업과 융합되면서 새로운 사업기회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에 적용돼 원격진료와 웨어러블 컴퓨터가 만들어졌고, 전력 분야에 적용돼 스마트그리드, 교통 분야에 적용돼 커넥티드카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으로 발전했다.

특히, 제조업의 생산공정에 도입되면 스마트팩토리, 즉 첨단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심지어 로우테크(low-tech) 산업으로 인식됐던 농수산식품 산업에도 ICT가 적용돼, 식물공장이나 스마트푸드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하고 있다.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Company)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IoT 응용기술을 생산공정에 도입함으로써 10~2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20~25%의 노동효율성 증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전력수급 분산자원에서 해법 찾는다

전세계적으로 전력수급에 대한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프로슈머와 마이크로 그리드 등 분산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9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에너지ICT 융합혁신 세미나’의 발제자로 나선 서강대학교 김홍석 교수는 ‘에너지 프로슈머 및 분산자원 중개시장 모델 개요와 ICT 융합기회’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김 교수는 “국내 전력수급은 수요/공급 증가 속도의 불일치와 생산/소비 지역의 불균형, 연료원의 다양성 부족, 발전설비 구성의 편중 등의 문제가 있다”며, “특히 송전선 설비를 구축은 밀양 송전탑사건과 블랙아웃, 송전탑 이격거리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전력 공급원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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