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계실 ♬♡/정보마당

산업일보뉴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28일 대전에 소재한 센서생산기업

 

 

 

 윤상직 산업부장관, 제조업혁신 3.0 현장행보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기술개발 확산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연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28일 대전에 소재한 센서생산기업 ‘아이쓰리시스템(주)’를 방문했다.

 

아이쓰리시스템(주)는 1998년 설립, 대전지역에만 3개 사업장이 있으며 210명의 근로자들이 군사용 적외선센서, 의료용 엑스레이(X-ray) 센서를 제작하고 있다.

 

윤 장관의 현장방문은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스마트 융합제품 관련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확산을 위해서 이뤄졌다.

 

윤 장관은 올해 스마트센서를 포함한 핵심기반기술의 개발 로드맵을 만들고, 앞으로 청사진(로드맵)에 따라 연차적으로 연구개발(R&D)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한 뒤 자리를 함께한 센서업계와 연구 관계자로 부터 애로사항 등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윤 장관은 우리나라가 스마트센서의 수요산업과 반도체, 정보기술(IT) 등 센서 연관 산업이 우수하기 때문에 스마트 융복합 제품을 만들어 내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산업부는 올해부터 스마트센서 및 응용제품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홍보영 기자 papersong@kidd.co.kr
Copyright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일보 로고를 클릭 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