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랜트

산업통상자원부,ASEAN,정상회의,자동차,전기,플랜트 산업고부가가치화목표 말레이시아와 자동차, 전자·전기, 플랜트 등 산업협력 본격화 [산업일보 온라인 뉴스팀] 올해 ASEAN 의장국으로서 ASEAN 정상회의(11월)를 개최하는 말레이시아에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SEAN의 관문으로서의 전략적인 위치 뿐 아니라 우수한 사업환경과 풍부한 자원, 아시아의 이슬람 허브라는 판단에서다. 이와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 협력확대를 위해 지난 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와 ‘제3차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 회의(국장급)’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양국 정상간에 합의한 말레이시아의 제2차 동방정책 추진 협력 시범사업 4건을 포함한 양국 간 구체적 산업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제1차 동방정책은 1982년 마하티르 총리가 한.. 더보기
[산업일보]올해 아시아 태평양 물 산업은 신생기업들과 기존의 물 전문이 아니었던 기업들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아시아 태평양 물 산업 완만 성장세 전망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올해 아시아 태평양 물 산업은 신생기업들과 기존의 물 전문이 아니었던 기업들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불확실한 상황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관한 새로운 정부 규제 등 다양한 요인들로 많은 과제들을 안을 것으로 보인다. 불경기에도 물 산업은 많은 국가들의 녹색 경제 계획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 산업이 한국이나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경제 활성화에 자극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M&A를 비롯해 사업 개편이나 멤브레인, 폐수 슬러지로부터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등 첨단 기술에 대한 R&D가 2015년 물 산업에서 목격될 핵심 활동들이다. 프로스트..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전력과 자동화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최근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관련 수주를 발표했다. ABB, 아랍에미리트 발전·담수 플랜트 2,800만 달러 수주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전력과 자동화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최근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관련 수주를 발표했다. ABB코리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신규 민자발전/담수플랜트(IWPP) 프로젝트에 eBoP 솔루션을 제공하는 2천8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으며 이 계약은 EPC 계약자인 현대건설에 의해 지난 4분기에 발주됐다. ABB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해 발전기용 차단기, 고압 및 저압 판넬에서부터 배전용 변압기 같은 주요장비를 포함해 신규 플랜트의 전기시스템 설계, 기자재 공급 및 설치, 시운전을 담당한다. 15억 달러 규모의 미르파(Mirfa)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에미리트 북부와 아부다비의 전력..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산업엔진 프로젝트] 첨단 소재부품 국산화 전력 투구 원천소재, 항공?의료 첨단부품 개발 향후 7년간 총 818억원 투입 타이타늄은 강도․내식성 등이 우수해 국방․항공, 의료, 해양플랜트, 안료 등 다방면에 활용, 원료→제련→잉곳→판재 등 공정단계별 부가가치 증가율이 철강의 42배, 알루미늄의 11배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타이타늄 소재․부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한국형차세대전투기사업(KFX사업)에 국내에서 제작힌 부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2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소재․수요산업 대기업, 중소 뿌리기업, 학계·연구계가 참석한 가운데 ‘타이타늄 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시켰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을 개최해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 해외 건설·플랜트 2010년 이어 역대 2위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을 개최해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과 관련한 지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정책금융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 올해 수주지원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한 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액은 660억불로 UAE 원전건설사업을 수주했던 2010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지역의 역대 최고액 수주 및 우리기업 간 컨소시엄 형태의 수주 증가에 따른 과당경쟁 완화의 성과를 냈다. 수은·무보 등 정책금융기관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총 32.3조원의 자금을 지원해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 수은·무보는 사업성 중심의 보증심사, 보증지원 확대 등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수주지원 확대 등.. 더보기
해외플랜트 수주 상승세 '브레이크'산업일보주요뉴스 ‘430억 불 수주, 전년동기 대비 7% 감소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그동안 해외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상승일로를 달렸던 해외플랜트 수주 업계가 올해는 해외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플랜트 사업을 통해 수주한 금액은 43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462억 달러에 비해 7%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발전, 석유·가스 등 육상플랜트 수주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억 달러가 늘어났으나, 해양플랜트 분야의 수주금액이 세계 주요 석유메이저들의 해양부문 투자축소로 인해 78%나 감소했다. 이렇듯 뚜렷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금년 3분기 누적실적은 최근 5년간 평균.. 더보기
[REVIEW] 산업전문 전시회 ‘킨텍스 벌 달궜다’ 첨단 자동화기기에서부터 금속, 공구 부품까지 기술경연 장 펼쳐 [산업일보 안영건 기자] 9월을 기점으로 산업 전문전시회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공구에서부터 금속, 기계, 자동화정밀기기 등 각 분야 생산제조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돼 나름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10월 역시 용접전시회와 국제기계박람회, 포장전 등이 잇따라 막을 올린다.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 개 사 보급’을 위해 ERP, MES 등 솔루션(S/W)과 함께 스마트기계·부품(H/W)의 개발·보급이 동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첨단 기술들이 대거 선보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고양시 KINTEX.. 더보기
주목 받는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 비철금속소재 및 그린에너지 특성화 2025년까지 115조원 규모의 에너지·자원 관련 신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정부의 발표처럼 미래산업의 또 하나의 시장으로 에너지자원 공학이 주목 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 각처에서 이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 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강릉시와 강원도는 비철금속소재 및 그린에너지를 특성화 시켜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만들기 위해 이들 산학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에너지자원플랜트 공학도의 양성을 관동대학교가 누구보다 앞장서 실시하여 정부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인재 발굴 필요 관광, 의료, 보건, 생활체육 분야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관동대학교는 금년부터 에너지자원플랜트공학과를 개설하고 해당 분야를 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