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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산업일보뉴스 순천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 합동으로 발표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 혁신형 기업입지 확대, 첨단산업 용지 본격 공급 [산업일보 한태규 기자] 전라남도는 순천만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돼 순천 야흥동 이사천변 일원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등 주변 환경과 연계한 연구·비지니스 지원 중심 산업단지(18만 1천㎡)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순천만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 합동으로 발표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 중 첨단·유망서비스 업종에 대한 입지 지원을 위해 마련된 ‘혁신형 기업 입지 확대 방안’에 포함된 사업이다. 한국 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며 신속한 개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2016년 상반기 지구지정 후 2018년 말이면 첨단산업 용지가 본격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그동안 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산업엔진 프로젝트] 첨단 소재부품 국산화 전력 투구 원천소재, 항공?의료 첨단부품 개발 향후 7년간 총 818억원 투입 타이타늄은 강도․내식성 등이 우수해 국방․항공, 의료, 해양플랜트, 안료 등 다방면에 활용, 원료→제련→잉곳→판재 등 공정단계별 부가가치 증가율이 철강의 42배, 알루미늄의 11배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앞으로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타이타늄 원천소재와 항공기·임플란트 등의 첨단부품을 국내 기술로 만든다. 타이타늄 소재․부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한국형차세대전투기사업(KFX사업)에 국내에서 제작힌 부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20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소재․수요산업 대기업, 중소 뿌리기업, 학계·연구계가 참석한 가운데 ‘타이타늄 산업발전협의회’를 발족시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