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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뉴스

극자외선을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산화물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빛 에너지 전달을 이용한 물질의 활성 반응의 이론적 토대 마련’ 광활성 반응을 적용해 제작한 플렉서블 산화물 트랜지스터 및 집적회로 국내 연구진이 극자외선을 이용한 빛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산화물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해 열에 약한 플라스틱 기판에서도 반도체를 구현해 제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박성규 교수(41세, 연구책임자 및 교신저자, 중앙대) 및 김영훈 박사(36세, 제1저자, 전자부품연) 연구팀이 주도하고 윤명한 교수(광주과기원), 이기라 교수(성균관대), 노용영 교수(한밭대)를 비롯해 순수 국내 연구진의 공동연구로 이루어졌으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신진연.. 더보기
산업체 맞춤형 훈련으로 취업률 높인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39개 학과에서 훈련 중인 1,401명의 교육생이 439개 기업체와 채용 약정을 맺고, 수료와 동시에 해당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 이는 전체 1,683명의 83%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서울시 동부·중부·남부·북부기술교육원은 훈련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체결하고 기업의 요구에 맞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기술과 능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1년 과정 40개 전학과(주간) 중 39개 학과에 대해 기업채용약정을 체결했고, 오는 하반기까지 이를 전체 학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채용약정 체결학과는 동부·중부·남부기술교육원 ‘그린카 정비과’로 현대자동차서비스(주)와 지난 5월 MOU를 체결하고 훈련생 90명에 대해 맞춤 훈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