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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산업일보]소비자와 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 전기차 충전·에너지저장장치 전력, 시장거래 쉬워진다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 소비자와 산업계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력, 에너지저장장치(이하 ESS: 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된 전력, 소비절약을 통해 아낀 전기 등의 시장거래가 쉬워질 전망이다. 제철소 등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로 생산한 전력도 장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판다 전기차가 전기충전을 하기만 하는데서 더 나아가 전기차에 내장된 배터리에 충전한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으며, 이를 위한 전기차 전력의 전력망 역송전(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야간에 전..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한전, 모바일 웹 방문자 대상으로 이벤트 시행 한전, 모바일 웹 방문자 대상으로 이벤트 시행 전기사용신청 후기, 개선의견 등을 남기는 방문자에게 선물 증정.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웹(이하 모바일지점)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전은 공기업으로서는 선도적으로 사이버지점을 1998년에 개설했으며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2010년에는 모바일 웹과 어플을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하고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또한 2014년 10월에는 모바일 웹을 통한 전기사용신청 기능을 새롭게 신설해, 보다 간편하게 전기사용신청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창구를 구축했다. 모바일 웹 방문자 이벤트는 모바일 전기사용신청에 대한 리뷰 작성, 모바일 웹에 대한 개선의견 남기기, 한전의 나주 이전에.. 더보기
PC 관리만 잘 해도 전기요금 13만원↓ PC 관리만 잘 해도 전기요금 13만원↓ 안전행정부는 개인용 컴퓨터(PC)를 절전모드로 설정하거나 불필요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하는 등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 895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행부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경제연구원 등의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IT 기기 10가지 절전요령’을 공개했다. PC를 절전모드로 설정하기 일정시간 이상 PC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본체 및 모니터 전원을 꺼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절전모드를 통해 PC 1대당 연간 156kWh(2만 8548원)의 전력소비 절감이 가능하다. 절전모드는 환경부(그린터치), 소방방재청(그린파워)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손쉽게 설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