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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상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중국과 ‘데이터 분야(빅데이터·DB 등)’협력 공고화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상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5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DB진흥원(원장 서강수),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회장 김종현)와 중국 상해과학원, 상해산업기술연구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DB)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DB Management System)은 국정과제인 정부3.0(오픈 데이터)과 빅데이터 등의 근간이 되는 기술(SW)로, 그간 중국과는 한국DB진흥원 등을 통해 중국DB전문위원회, 칭화대, 하얼빈대 등과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DB기술협력포럼을 교차로 개최해오..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와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의뢰해 실시 지식재산권 침해 받은 기업 비율 점차 증가 [산업일보 이강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와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14년도 지식재산활동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11년부터 특허청과 공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산업재산권을 출원과 등록한 국내기업 및 대학․공공기관 중 표본을 선정해 조사한 것이다. 지식재산권 침해를 받은 기업의 비율은 6.0%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 규모가 작은 기업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기업은 전문인력 및 정보부족, 과도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침해대응에 애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재산권 유형별로 침해 비중을 보면, 특허권 침..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세계물포럼 흥행 예감, 전시부스 조기 판매 완료 세계물포럼 흥행 예감, 전시부스 조기 판매 완료 [산업일보 장우영 기자]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월 현재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전시회 부스 신청이 717부스로 유료부스 유치 목표(700부스)를 초과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가 정상급을 포함해 세계 170개국 연인원 3만 5천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를 통한 물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대구시는 숙박, 수송, 관광, 식음, 안전 등 대회 전 분야를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대구 EXCO에서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기간 중인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시회가 개최된다. 부스 신청현황은 1월 현재 26개국 112개 기관(국내 72, 국외 40), 717개(국.. 더보기
산업일보뉴스 인텔, 국내 IoT 시장·생태계 활성화 겨냥 잰걸음 인텔, 국내 IoT 시장·생태계 활성화 겨냥 잰걸음 IoT의 엔드투엔드 기술 기반과 리더십 토대로 광범위한 업계 협력 시동 [산업일보 권오황 기자] 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가 2015년 국내 사물인터넷(IoT) 시장 및 생태계 활성화를 향한 잰걸음에 나섰다. 인텔코리아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IoT와 관련된 글로벌 동향과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사의 플랫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비롯해 시스템 통합 사업자와의 새로운 협력내용 등을 소개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IOT는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인텔의 IoT 전략은 고객들이 비용절감(cost), 투자대비.. 더보기
[INDUSTRY]한국 제조업 성장, 규제 완화와 인프라 구축이 해답 소비패턴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관건 [산업일보 김진성 기자] 우리나라의 제조업 성장세가 경기침체와 환율하락 등으로 인해 점점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의 성장세에까지 밀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27일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 www.keri.org)은 한국경제학회·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중국의 추격과 한국 제조업의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연구원의 최윤희 연구원은 ‘미래산업 창출과 제조업 경쟁력 확보 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석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위기의 제조업, 한국의 경쟁력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우리나라 제조업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내 제조기업의 성장성은 빠르게 둔화.. 더보기
전기산업,자원순환경제,재제산업,인프라,전시장,미래부,산업일보,주요뉴스 남북 잇는 인프라 구축, 핵심은 ‘전기산업’ http://www.kidd.co.kr/news/175658 남북을 잇는 전기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전기산업이야말로 가장 선행돼야할 과제라는 지적이다. 미래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국회 신성장산업포럼(대표 노영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는 '남북 전력기자재 통일포... FA/전기/전자 > 전기 > , 2014-09-14 01:16:43.0 자원순환경제, 재제조산업이 견인 http://www.kidd.co.kr/news/175673 사용 후 제품을 분해․세척․검사․보수․조정․재조립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원래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산.. 더보기
산업집적단지(산업단지) 질적 경쟁력 높여야 산업집적단지(산업단지) 질적 경쟁력 높여야 R&D기반 구축, 산단 입주기업 혁신역량 제고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할 혁신지원기관은 대부분 산업집적지(산업단지)와 격리·위치하고 있어 산단 입주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에 대한 기여도가 미약할 뿐 아니라 해외 산업집적지와 비교해도 대덕이나 구미 등 국내 산단의 혁신역량, 산학연 연계등 질적 경쟁력은 낮다는 지적이다. 이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R&D기반 구축을 추진, 산단 입주기업의 혁신역량 제고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지난 해 12월 기준, 전국 산단은 993개(국가 41, 일반 497, 도첨 11, 농공 444)이나, 국가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TP는 4개(전국 18개), 대학은 25개에 불과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