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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산업일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1년간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자 보호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소액결제 휴대폰 소액결제 ‘안전해졌다’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표준결제창 적용 등 제도개선을 통해 지난 1년간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가 감소했다. 정부는 올 상반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도입과 함께 고도화를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1년간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자 보호대책'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소액결제 피해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작년 3월부터 '서민생활 밀접분야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한 국정과제'추진의 일환으로 휴대폰 소액결제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개선된 제도를 통해 소액결제 시 표준결제창을 전면 적용해 ‘결제금액’ 및 ‘이용기간’ 등을 명확하게 기재한 결제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고, 콘텐츠제공자의 결제창 조작 행위.. 더보기
[산업일보] 애플 맥 OS X 사용자 역시 타 플랫폼 사용자만큼 사이버 위협을 경험했으며, 특정 악성코드에는 더 빈번하게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맥 OS X, 윈도우보다 악성코드 노출 ↑ 카스퍼스키랩, ‘맥사용자, PC사용자와 동일하게 사이버위협에 노출’ 결과발표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애플 맥 OS X 사용자 역시 타 플랫폼 사용자만큼 사이버 위협을 경험했으며, 특정 악성코드에는 더 빈번하게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 및 위협관리 솔루션분야의 선두주자 카스퍼스키랩(지사장 이창훈, www.kaspersky.co.kr)은 비투비 인터내셔널(B2B International)과 진행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애플맥(Mac)의 OS X플랫폼이 지닌 보안 취약성에 대해 경고했다. OS X용 악성코드의 절대적인 개수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적었으나 맥 디바이스와 해당 디바이스에 저장된 데이터도 더 이상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더보기
디도스 감염 '좀비PC' 디도스 감염 '좀비PC' 파괴 막으려면 세 차례 감행된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네티즌들에게는 감염된 좀비PC가 파괴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여전히 남아있다. 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이번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 지난 2009년 7.7디도스 대란 당시의 악성 코드가 단순한 디도스 공격 기능만 가졌다면, 이번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감염 후 4일 혹은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트려 스스로의 흔적을 지우는 파괴력도 지녔다. 그뿐만 아니라 안철수 연구소의 백신 등 기존에 사용되던 백신의 업데이트를 방해해서 백신 자체를 무력화하는 것도 가능해 치료가 까다로운 어려움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