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일보]고덕국제신도시,최첨단반도체라인,산업단지역,역세권,도기계획시설추진중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 [산업일보 최용환 기자]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세우기로 계획된 초·중·고등학교가 기존 23개소에서 29개로, 이주민 조기 정착 지원 등을 위한 1단계 부지조성공사 면적은 기존 계획보다 26만 7천㎡ 늘어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지난 30일 승인했다. 실시계획 변경(안)은 경기도 등 4개 덕국제신도시 공동 사업시행자가 신청한 것이다. 경기도는 삼성전자가 당초 계획을 1년 앞당겨 2017년부터 고덕 산업단지에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가동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토부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변경 안은 고덕국제신도시 이주민 조기 정착을 고려해 1단계 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