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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산업일보뉴스 중소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경영혁신플랫폼구축사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기술보호 적극 지원 [산업일보 홍보영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생산현장에 IT를 접목해 생산성 혁신을 제고하고, 기술유출방지를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및 기술보호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6일 광주역 3층 무등산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 경영혁신플랫폼구축사업,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 등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날 기술보호관련 기관(단체)인 특허청, 경찰청, 대·중소협력재단 및 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전문가가 참석해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각 기관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기업의 기술보호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올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화.. 더보기
산업일보주요뉴스,150억 원 투자된 필름형액체감지센서 제작기술 유출한 일당 적발 [산업일보 안영건 기자] 유해물질 감지용 필름형액체감지센서 기술을 유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의 유출을 조기에 감지해 알려주는 필름형 액체감지센서 제어기의 소스프로그램을 경쟁사에 유출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씨(35)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Y회사 개발팀 직원이었던 이씨는 2010년 10월경 피해회사를 퇴직하면서 웹하드를 이용해 필름형액체감지센서 제어기 회로도 및 소스 프로그램 파일 36개를 빼돌린 후, 2012년 6월부터 8월경 사이 A社 대표이사 하씨로부터 금 1000만원을 받고 센서 제어기 회로도 등을 제작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Y사 전 영업부장 최씨는 퇴사하면서 피해회사의.. 더보기